태국 실내외 마스크 의무 해제 코로나19 완화?

태국 실내외 마스크 의무 해제 하게 됐는데요.

쁘라윳 찬오차 총리의 발표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태국의 COVID-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마스크 의무를 해제 했습니다.

태국

하지만 6월 23일 목요일에 게재된 공고문에서는 위생마스크나 천 마스크 착용은

자발적으로 해야 한다고 하며,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하거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혼잡한 장소나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0세 이상이거나 임산분, 암·당뇨병·심혈관질환·만성신장병 등

코로나19 중증 증상 또는 사망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때

턱에 쓰지 않고 입과 코를 쓴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나 고위험 접촉자, 호흡기 질환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게 됩니다.

 

이번에 태국 실내외 마스크 의무 해제 이외에도 펍, 술집 및 주류판매 하는 식당이

법률 및 질병 예방 조치를 준수하는 경우에 운영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전에는 00시인 자정까지 영업을 할 수 있었지만,

태국 정부에서 질병 예방 준수를 잘 지키면은 자정이 넘어서 까지 운영이 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거리두기 단계도 완화되면서

10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었던 곳이 이제는 제한시간이 사라져서 늦게까지 하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1.오미크론 변이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백신 연구 중

그리고 태국에 관련된 소식이 아닌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따르면은 

미국에선 코로나19 백신이 올 가을 오미크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백신이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백신은 노인과 면역 저하된 사람들에게만 우선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모더나(Moderna), 화이자(Pfizer), 노바백스(Novavax)는 

지난 겨울에 우세해진 최초의 BA.1 오미크론 변이체를 기반으로 하는 백신을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6월 22일 수요일 모더나에서 발표한 내용에는 오미크론 하위 변종에 대해 백신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작동했고,

기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의 한 전문가는 어떤 오미크론이라도 따라잡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말하면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보다 지금은 오미크론 변종 돌연변이 수가 엄청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번주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도 2번째 코로나19 팬데믹 대비해야 한다고 발표를 했었는데요.

언제 2차 팬데믹이 올지는 모르지만 세계는 팬데믹 상황에서 대비를 해야하며,

백신에 대한 연구를 아낌없이 투자를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지금은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언제 또 다시 2번째 팬데믹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꼭 해야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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